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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설립 1주년 기념 지역언론(보은사람들) 인터뷰 홍보기사

관리자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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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주년 보은사랑장학재단 성장 지속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4.06.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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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7
  •  댓글 1

첫 장학금 초중고 61명에게 2천600여만원 지급
구순서 대표 1억원 기부, 38명 후원자도 3천여만원 기부

 

재단법인 보은사랑장학재단(이사장 구관서, 이하 재단)이 설립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신생재단이지만 성장을 거듭하면서도 알찬 장학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5일 인가를 득한 후 7월 19일 기본재산 3억원에 보통재산 5천만원 등 총 3억5천만원으로 발족한 후 재단은 삼승면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장학재단은 장학사업을 할 종자돈 확보가 중요, 재단엔 설립 후 이사 및 보은사랑장학재단의 장학사업에 뜻을 같이하는 후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1만원 이상 소액기부자를 비롯해 100만원이상 300만원 이하 기부자도 늘고 있는 등 총 38명의 기부금만도 3천여만원에 달한다.

특히 재단 설립자인 구순서 우리경영아카데미 대표는 지난해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1억원을 기탁해 재단의 자산을 튼튼하게 하는데 디딤돌이 돼 주고 있다.
이같이 재단이 발족한 지 1년여만에 후원자와 후원금이 늘면서 재단은 질적으로 성장하면서 처음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본격적인 장학사업도 시작할 수 있었다.
지난해 10월 군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61명에게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 지급액이 총 2천6710만원에 달한다. 신생재단으로서는 상한 금액을 지급했다.

보은사랑장학재단은 올해도 8월경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 사무국에서는 장학생 선발요강을 각 학교에 보내 추천을 요청했다.
구관서 이사장은 “올해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장학금 지급은 물론 학자금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발굴해 좀더 내실있고 재단의 당초 설립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 이사장은 그러면서 “재단법인 보은사랑장학재단과 뜻을 같이하는 후원자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많은 이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후원계좌 농협 301-0331-6410-01, 보은사랑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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